[뉴스에듀]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에서 운영하는 초중고 종합학원 하이스트가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영자신문 리딩반’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얼리버드 영자신문 리딩반’은 특목고 또는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 대상의 영어 시사독해 과정으로, 수업은 1월 2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8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된다.

수업에서는 국내외 영자신문의 사설, 칼럼 등 다양한 시사독해 지문을 활용해 시사용어를 익히고, 실전에서는 어떤 문법이 빈출되는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강의자료를 원어민 음성으로 반복 청취하며 듣기실력도 함께 향상되도록 하고, 내신과 수능의 출제유형을 반영한 독해문제를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영자신문 객원 논설위원이자 강의경력 20년의 심상대 강사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맞춤형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20회 강의에 100% 출석할 경우 수강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돌려준다. 

영자신문 리딩반을 맡은 심상대 강사는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독해, 어휘, 문법, 듣기를 모두 아우르는 입체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다”면서, “나태해지기 쉬운 겨울방학에 이른 아침부터 시사독해를 하며 두뇌를 깨운다면,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실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강좌는 하이스트 학원 또는 상담전화(02.2654.5003)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얼리버드 영자신문 리딩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이스트 홈페이지(mokdong.highest21.com) 또는 전화(02.2654.50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