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예술대학교 도광록 학생이 14기 sbs 신인개그맨 선발에 합격했다.(사진제공=백제예술대학)

[뉴스에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SBS 공채 개그맨 선발에서 3년 연속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병만, 김준호, 신동(실용댄스과)을 비롯한 여러 동문들이 지난해 연말 방송3사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경사와 함께 그 후배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개그맨 선발에 한 명도 아닌 여러 명이 합격하는 겹경사가 겹쳐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SBS 14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도광록, 최부기 2명의 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었다. 지난 SBS 12기 공채개그맨 선발에서도 조승구, 최백선 2명의 학생이 합격했고, 13기 공채개그맨 선발에도 장다운, 유한결, 이보람 등 3명의 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어 3년 연속 다수의 공채개그맨을 배출, 국내 최고의 연예인사관학교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는 원빈, 김병만, 백지영, 윤손하, 신동, 안영미, 쿨 유리, 장우혁, 리아, 김대성, 이승환, 김규종(SS501), 이승환, 김형인, 김선아(씨크릿),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창감독, <애자>,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 등의 다수의 연예인 및 감독, PD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연예인사관학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