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금성출판사가 초등 종합학습지 <푸르넷> 3-4학년 학습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르넷>은 교과서의 핵심개념과 원리를 만화와 동화, 사진 등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향상시킨다. 또한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점검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준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2009 개정교육과정에 잘 적응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교재와 학습자료를 통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인터넷 학습사이트인 ‘푸르넷아이스쿨’을 활용해 수준별 맞춤 문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도덕·음악·미술·체육 과목의 핵심 요점과 다양한 사진, 그림 등을 함께 정리한 ‘예체능 총정리’를 학기별 부록으로 제공하여 예체능 과목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학습지는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달라지는 교과 내용을 반영하고, 스토리텔링과 융합인재교육(STEAM), 재미있는 놀이와 활동 등의 내용을 담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편된 3-4학년 <푸르넷>학습지는 푸르넷 공부방(purunet.kumsung.co.kr) 및 금성출판사 영업지점(1577-7799)을 통해 구독 가능하다. 

한편,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지난해 1-2학년부터 적용되어, 올해 3-4학년, 내년 5-6학년 과정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