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천재교육의 계열사인 해법에듀(사장 소대봉)는 토론 논술 프로그램인 ‘셀파중등논술’의 교육과정으로 ‘스토리텔링 한국사’와 ‘스토리텔링 근현대사’를 출시한다. 

‘셀파중등논술’은 해법독서논술교실에서 개발한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진로탐구 및 고급 사고력 훈련으로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지적 요소와 정의적 요소까지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중등 논술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입시 정책 변화로 인해 역사 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되었다. 

예비중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한국사’는 3개월 과정, ‘스토리텔링 근현대사’는 1개월 과정이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한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스토리텔링 문제로 맥 잡기’ 코너를 통해 개념의 주요한 맥락을 확인하면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지도와 연표를 다양하게 수록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함께 보는 세계사’ 코너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한국사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독서논술사업단 김원태 단장은 “최근 역사 왜곡 등의 이슈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스토리텔링 한국사∙근현대사’를 통해 우리 역사를 체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파중등논술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법독서논술교실 홈페이지(www.bacca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 1577-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