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인권신문

[뉴스에듀] ‘강남곱창이야기’ 이신화 대표가 지난 30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에서 <농수산식품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브랜드선정위원회와 한국창업경제뉴스 등이 공동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민국국회(국회상임위원회) 및 언론사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기업경영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와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 법인단체, 기업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소곱창 전문식당을 창업, 한우 곱창과 자체 개발한 과일 소스만을 고집하며 소곱창 요리를 선보인 ‘강남곱창이야기’ 이신화 대표는 유명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그 맛이 소개될 정도로 창업에 크게 성공했다.

이에 이 대표는 자신의 창업 성공 노하우를 보다 많은 소자본 창업희망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본점을 비롯해 부산 남구 경성대점 등 전국에 약 30여 개의 소곱창 체인점 ‘강남곱창이야기’를 개설·관리하고 있다.

웰빙 열풍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는 요리법을 개발해 성공신화를 이룬 이 대표는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돕는 것이 자신이 성공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의 길이라는 마음으로, 과거 자신이 창업할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떠올리며 가맹점주들을 위한 창업교육, 경영지원 등을 직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강남곱창이야기’ 이신화 대표를 포함해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선발된 국민상조, 장수돌침대, 낙지애가, 미디어잡, 교육그룹 더필드 등 27개의 기업체의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