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삼성그룹은 올 상반기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고졸 신입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예탁결제원, 우리은행을 비롯한 공기업이나 금융권의 고졸채용 계획도 계속 발표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고졸 구직자들은 공채시즌에 집중되는 채용소식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의 ‘고교 맞춤취업지원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맞춤 채용소식부터 유용한 취업 콘텐츠까지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1,000대기업 고졸공채’ 속보로 고졸 및 졸업 예정자들도 지원 가능한 주요 기업의 채용소식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학교를 설정하면 지역 및 학과에 맞는 채용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더욱 다양한 채용기업의 정보를 얻고 싶다면, 사람인이 추천하는 중견 및 중소기업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유용하다. 이외에도 취업 동영상,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준비에 도움되는 다양한 콘텐츠도 메일로 함께 전달한다.

사람인은 ‘고교 맞춤취업지원 메일’ 런칭을 기념해, 맞춤 메일을 신청하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알짜 정보와 선물까지 1석 2조로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등학교 재학생’을 선택한 메일 신청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노트북 등의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1일 취업생중계 및 이메일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를 미리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고졸예정자 취업성공기원 이벤트’도 7월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사람인의 인정환 그룹장은 “사람인은 고졸 구직자들에게 특화된 ‘고졸채용 사람인’ 웹∙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졸 구직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공채시즌을 맞아 구직자들의 의욕을 고취시켜 취업성공까지 이어지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구직자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