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이희선 기자]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전문 교육기관 웅진패스원에서 LEET 추리논증 고득점을 위한 학습법을 공개했다.

추리논증에 대한 잘못된 접근은 암기와 무조건적 문제풀이다. 이것은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 가장 유용한 두 가지 접근 방식인데 추리논증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추리논증은 논증력과 이해력을 테스트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이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옳은 자세이다.

웅진패스원의 이시한 교수는 “추리논증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해와 훈련이다. 유형만 알았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유형이 나왔으며 그런 유형의 문제가 물어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몸에 붙게 훈련이 되어야 한다. 마치 자전거타기처럼 설득하고, 이해하고, 추리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붙도록 연습하는 것이 추리논증 공부에 있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추리논증의 학습법을 담은 교재가 바로 이시한의 well made 추리논증이다. 웅진패스원 홈페이지(http://law.passone.net/)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4월 10일부터 저자 직강으로 핵심이론 공개강의가 진행된다. LEET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웅진패스원 홈페이지(law.passone.net)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562-2515)

한편 5월부터는 이시한 교수의 실전대비 추리논증 모의고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웅진패스원은 로스쿨 업계 최초로 다운로드와 배속 조절이 가능한 학습에 최적화 된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