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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이훈민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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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9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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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사임했다.

김 보도국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신의 힘을 기울였으나 오늘부로 보도국장 사임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국장은 부서 구성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들은 8일 밤 KBS를 항의방문, 사장의 사과와 보도국장 파면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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