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대구 수성구의 여성일자리 전담기관인 수성여성클럽(관장 김창규),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신라요리직업전문학교(교장 배승근)에서 29일 가졌다.
이날 작품전시회를 겸한 수료식에서 24명의 수료생들은 2개월간의 배운 음식솜씨를 각자 개성있게 만들어 출품했다.
수성여성클럽 김창규 관장은 격려사에서 “음식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며 “취업과 창업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맛 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라요리직업전문학교 배승근 교장은 수료를 축하 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수료생 전원이 취업과 창업을 해서 경력을 쌓아가며 경제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전문기관으로서 전산회계사무원, 컨택센터상담원, 대중음악치유사, 홈매니저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