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ㅅ제공 =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뉴스에듀] 지난 5일 대전 금강로하스에서 개최된 '제5차 유명강사 강의 페스티벌'에서 한밭대학교 행복 코디네이터(책임교수 정인경) 동문들이 합심하여 축가를 불러 화제다.

이날 행사는 정인경 교수가 대회장으로서 개회선언을 하였고, 이후 행복지도사와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인 김용진 교수의 감사인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장우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은 뒤에 조성봉 행복 코디네이터의 지휘 및 진행으로 한밭대학교 행복 코디네이터 동문 18명이 축가를 불렀다.

대전소망교회를 담임하는 조성봉 행복 코디네이터는 '목련화'를, 두레누리교회 정영숙 행복 코디네이터는 '가고파'를, 그리고 조성봉 목사와 정영숙 목사가 '그리움'으로 이중창을 불러 12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한밭대 행복 코디네이터 동문들이 모두 등단하여 '홀로 아리랑'을 합창하였고 마지막에는 행사 참석자 모두가 기립하여 애국가 1절과 4절을 부름으로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한밭대학교에서는 행복 코디네이터 3기 과정이 이미 진행중이며, 금년 9월에 개강되는 4기 과정을 접수 중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정인경 책임교수(010-6427-385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