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최현석 기자] 웅진패스원 법학전문대학원은 로스쿨 업계 최초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 센터가 결합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프라인 학습센터’는 로스쿨 수험생들의 학습 컨설팅 및 관리를 위한 공간으로 학습 진단 및 테스트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강좌와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학습관리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지문인식 출입관리, 이중 출입문, 무선인터넷, LCD모니터, 화이트보드, 사물함 등이 구비된 스터디를 위해 최적화된 로스쿨 전용 스터디실이 마련되어 있다. 칸막이 전용 자습실도 함께 운영한다.

웅진패스원 로스쿨 담당자는 “최근 수험생들도 이러닝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의 경우 과목 수가 적고 암기 과목이 아닌 만큼 이러닝을 통한 학습의 효율성이 더욱 기대된다. 오프라인 학습 센터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학습한 내용들을 확인하고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터디 모임을 하거나 자습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강의뿐 아니라 학습에 최적화된 다운로드와 배속 조절이 가능한 로스쿨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강의 뿐 아니라 학습법이 담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