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 관계사인 티처빌 교육전문쇼핑몰이 교실 맞춤형 제품 3종을 선보였다. 교실에서 모둠별 의견 발표에 편리한 ‘모듬 화이트보드’와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길러주는 ‘소망나무 kit 세트’, 그리고 ‘내 꿈이 보이는 DIY 텀블러’이다. 

화이트보드는 최근 초·중·고 학교에서 강조되는 모둠별 협동학습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조사 및 발표 활동에 사용되는 수업도구이다. 티처빌이 개발한 ‘모듬 화이트보드’의 경우, 모둠별 토의∙토론 학습에 특화된 것으로, 발표 내용을 적은 화이트보드를 칠판에 붙여놓고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발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별 발표 내용을 모두 붙여놓고 비교해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커다란 소망나무에 아이들이 공동으로 소망을 적어 걸었을 경우,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1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티처빌의 ‘소망나무 kit 세트’는 이러한 교사들의 의견을 받아서 기존에 사용되던 크고 비싼 소망나무를 작은 사이즈로 개발했다. 

티처빌과 현직 교사가 함께 기획·감수하여 만든 이 교실 맞춤형 제품들은 초·중·고 학생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티처빌 교육쇼핑몰(shop.teachervill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