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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유민 아빠 김영호 씨 단식 의혹.. ‘과유불급’
온라인이슈팀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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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2  1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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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공화당(총재 신동욱)은 22일 광화문광장 세월호 단식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0일째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 씨 단식’의 진정성에 ‘6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첫째, 김영오 씨는 지난 7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1차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얼마든지 중단할 수 있는 명분이 되었다.

둘째, 단식 34일째 되던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김영오 씨에게 다가가 깊은 위로와 함께 손을 잡아 주었고 김영오 씨는 ‘세월호를 잊지말아달라’며 직접 쓴 편지를 건넸을 때도 중단할 수 있는 명분이 되었다.

셋째, 유가족의 반대에 부딪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정치적 치명상까지 입으며 새누리당에 재협상을 요구해 지난 1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2차합의’가 이루어 졌을 때 중단 할 수 있는 명분이 되었다.

넷째, 지난 19일 여·야가 국회본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려했으나 김영오 씨등 세월호 유족의 반발로 재합의문 추인유보를 이끌어 냈을 때도 단식을 중단할 출구전략은 있었다.

다섯째,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찾아와 단식중단을 사정하고 야당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재인 의원까지 단식중단을 요구하는 단식에 들어갔을 때 단식을 중단할 출구전략은 있었다.

여섯째, 21일 새누리당의 중진인 이재오 의원이 방문해 위로해주었고, 심지어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가 단식현장을 찾아 위로해 주었다면 충분히 김영오 씨가 단식을 중단할 명분과 출구전략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 총재는 “유민 아빠(김영오 씨)의 신념과 결의는 훌륭하지만 언론과 방송에 비쳐지는 모습은 ‘과유불급’하게 느껴지고 있다며, 더 이상 “국민 위에 군림하지 말고 헌법의 근간을 흔들지 말고 소영웅주의를 버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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