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2014년 문경대학교 취업역량강화캠프”를 25일~26일 양일간 문경STX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에 신영국 총장과 전미경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 간호학과 교수 및 졸업예정자 1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캠프는 우수 강사진 과 학생 간 1대1 코칭을 통해 이미지 컨설팅, 1분 스피치, 롤플레이, 모의면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동 경희대병원 임성수 팀장, 동국대학교병원 최명렬 팀장, 대전웰니스병원 최성진 팀장 등 병원의 인사팀장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실전모의 면접을 실시했다.

문경대학교 신영국 총장은 개회식에서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된 만큼 훌륭한 강사진을 모시고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학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전미경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취업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한 만큼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1박2일의 취업캠프가 본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받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