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륭강남타워 비바루체’에서 제7차 포럼 및 송년세미나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의‘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의 특별한 모임인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초능력의 특기를 보유한 다양한 방면의 인사들이 나와서 재능을 발휘해 화제가 됐으며 각광을 받았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소통과 융합을 통한 ‘행복한 미래’와 ‘자연 건강’을 주제로 하여 동·서양 전통 및 실용학문 각 분야 전문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한 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이색적인 모임이다.

이모임의 회장인 소재학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임은 일반 포럼이나 모임처럼 일방적인 지식전달이나 단순한 성공담을 전하는 차원의 모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했다. 아울러 “현실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건강이나 실용 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과 서로 다른 분야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능력을 전파해 나가려 한다.”라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축사에는 송호창 국회의원,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 주대준 전 청와대 경호차장, 정대윤 뉴스토피아 대표이사 등으로서 인사말을 통해 ‘축하한다.’면서 “우리사회의 숨겨진 보물이자 우리의 정신적인 스승이 될 만한 전국의‘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의 특별한 모임인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이 시대적 사명을 이룩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포럼 세미나에는 월드기공 김영수 원장의 <기적의 치유에너지, 치유기공 체험>, TV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는 최면전문가 설기문 교수의 <최면의 세계-집단최면 체험>, 함현진 교수의 <행운을 부르는 매직쇼>, 웃음치료 창시자 김형진 교수의 <행복 비타민> 등 다채로운 프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과 세미나는 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 들의 모임인 만큼,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과 함께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 건강 분야에 관심이 많고 신비롭고 흥미로운 장면이 나올 때 마다 환호의 박수가 쏟아지기도 하였다. 함현진 교수의 <행운을 부르는 축하 매직 쇼>, 월드기공 김영수 원장의 <기적의 치유기공 체험>, 최면전문가 설기문 교수의 <신비로운 최면 체험>, 웃음치료 창시자 김형진 교수의 <행복 비타민> 등이 열광적이었으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비쳐졌다.

특히 TV 방송출연 등을 통해서도 유명한 설기문 교수의 최면술 시범에서 많은 사람들이 최면에 걸려 깨어나지 못하거나 오랫동안 강당 바닥에 누워 있는 특이하고 신비로운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많은 참석자들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날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성 싶었던 것이 <초능력 기공, 기체험> 월드기공 김영수 원장의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입원 중인 치매환자까지 기치유를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했기 때문이다. 이날도 건강 상태가 안 좋은 분 몇 분을 무대로 불러 죽침과 봉으로 기체험을 통해 효능을 보여 주었다. 또한 전체가 일어서서 기(氣)를 받아 가도록 해 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날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전국에 유명한 기인, 인재, 재사들의 모여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고 소통과 융합의 장이 마련 된 셈이었다고 여겨졌다. 이번 포럼은 기인 인재 재사들의 특별한 능력을 소개하고 2015년 을미년을 대비한 재물과 건강을 부르는 생기 축원의, 기 축제의 현장임이 여실히 증명됐다

이날 행사를 지켜보면서 우리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로 다 같이 노력하면서 건강을 지향해 나가는 방법만이 현명한 생각이란 것을 알게 됐다. 이번 포럼과 세미나는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안겨다 주기 위한 모임으로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