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인먼트

[뉴스에듀] 다문화 가수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중국명 웬청쒸)가 18일 오후7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최한 가칭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 및 설립후원회 송년의 밤 음학회가 부산 올레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렸다고, 설립추진위원회측은 23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100여명 후원인들이 행사에 참석 하였으며, 설립추진위원회와 설립후원회 이사장 회장 임원으로는 헤라 추진위원회 이사장(다문화가수,시인,수필가), 박대홍(시인,작사가)명예조직위원장, 류재열(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명예원장)추진위원장, 권영숙(구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시,도 여성협의회장)부위원장, 이다금(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감사, 신송희(전직교감)윤리위원, 조욱제(세계나눔대상 조직부위원장) 건설분과위원, 김정태(한국멘토링협회장)소통분과위원, 최정헌(정의사회시민연대 중앙총재)정책기획위원, 윤영희 법률분과위원, 김종태(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기초질서분과위원, 이춘란 교육분과위원, 전길운(한중방송 사장)중국문화분과위원 박서진 다문화분과위원, 조욱제((주)세종기술단 회장)후원회회장, 박상문(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부회장, 하정호(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감사, 박경훈(한국문예사 리더가수)사무총장, 김기백 사무국장, 최종옥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후원회고문, 김혜성(지구촌학교 목사)후원회고문, 안원철(부산예술대학교 총장)고문, 조진용(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고문)고문, 강상완(한국다문화연합회장, 사법정의실천연합 공동대표)후원회고문, 박재본(부산광역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자문위원, 박치현(울산MBC방속국 편성콘텐츠 국장)자문위원, 곽영은(부산교통방송 강진욱(기자, 연합뉴스 다문화부장)자문위원, 서연우(샌프란시스코 치과원장)자문위원 김기남(영화감독)자문위원, 채광석 자문위원, 박기식(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부 연수원장)자문위원, 지태용(세계부동산협회 한국협회 회장)자문위원, 이인자(이인자미용직업전문학교,도도미용학원 원장)자문위원, 이해영(이주여성 공동체미래길 공동대표)자문위원, 이경은 간사, 홍보대사로는 다문화 대표가수헤라(첨밀밀) 가수설운도(사랑의 트위스트), 박일준(왜,왜,왜), 소명(빠이빠이야), 진성(안동역), 남훈(불행끝 행복시작) 외 100여명 운영위원 으로 결성 되어, 송년의 밤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기백 사무국장은 이날 가칭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 추진위원회가 10월18일 설립준비위원회 결성, 11월 20일 설립추진위원회로 명칭 변경, 그리고 12월18일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다문화가수 헤라를 이사장으로 추대 하였다. 2015년초 법인을 설립하면 다문화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160만 다문화인 최초 예술학교 이사장직을 맡게 된다.

송년의 밤 음악회 초대가수는 “불행끝 행복시작” 남훈, “남자니까” 박경훈, 불가리아 다문화 가수 마리아와 헤라가 엔딩으로 무대를 마쳤으며, 이사장 자격으로 축사를 했다.

이날 헤라는 무대서 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 “몽중인”,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 “월량대표아적”, “야래향” 등을 불러 많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다음날 19일에는 2014 복지증진대회 및 나눔행사(사단법인 부산진구 장애인협회)에 출연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행사에 노래 재능 기부를 했으며, 해마다 노래 봉사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어 주변으로 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서울 조니워커 하우스 콘서트홀 The First Class Eighteen에서 중국인 공연 초대가수로 출연 한다.
한편 헤라는 160만 다문화인 최초 본적지를 독도로 이적해 많은 언론사 관심을 받기도 했다. 대외할동으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한국언론사협회 및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