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 에듀케이션의 주니어 프로그램 YBM PINE 사업본부가 3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의안 시술비후원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뉴스에듀] YBM 에듀케이션의 주니어 프로그램인 YBM PINE사업본부(PSA∙GATE∙Appletree∙Learning Tree, 대표: 조은숙)가 30일 세브란스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9월 진행된 YBM PINE사업본부의 ‘Making Happiness Festival(이하 MH Festival)’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전달해 외상∙종양등의 질환으로 안구가 훼손됐거나 없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의안시술에 사용 될 예정이다.

'MH Festival’은 주니어 영어교육기관인 YBM이 주최하고 YBM PINE 사업본부 산하 임직원, 학부모, 강사, 원아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나눔 페스티벌’ 이다. 올해로 8년 째 개최되는 행사로 그 동안 약 3억 원의 금액이 모금되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달되었다. 

조은숙 YBM 에듀케이션 대표는 "YBM PINE 산하 임직원을 비롯해 학부모와 원아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진행한 ‘MH Festival’의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아동들에게 새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YBM PINE 사업본부는 올해 8월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 희귀난치성질환 이른둥이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1월 영등포 쪽방촌 방한 의류 500벌 전달, 12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행사, 그리고 세브란스병원에 의안 시술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등을 통해 2014년 한해 동안 활발한 ‘나눔 배우기(Learn to Share)’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