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억울한 일을 당하면 빨리 잊어라. 그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간혹 남에게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다. 보통사람들은 그런 피해를 입게되면 사생결단하고 그 사람과 피를 흘릴 정도로 싸우곤 한다.

심지어는 두 사람 모두 경찰서 신세를 지고, 쌍방과실로 벌금을 몇 백만 원씩 물기도 한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다.

억울하게 당한 이유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조금 참고 자신을 뒤돌아 볼 줄 알아야 한다. '보왕삼매론'에 억울함을 당해서 밝힐려고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억울하게 당했다고 해서 그 일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두면, 스스로가 평생 그 일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심지어는 그 일로 인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사람이 패인이 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 일을 하루 빨리 잊어야, 자신을 위해서 좋은 일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구원하는 길이다.

아무리 억울하여도 빨리 자신의 기억 속에서 지워버려야, 새로운 설계를 하고 새롭게 자신의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행복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 노력 만큼 우리들은 서로가 화합하며 남에게 베푸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불교에서, 업이라는 말이 있다.누구에게 1000만 원을 빌려주고 돈을 떼였다고 하자. 그 돈을 받지 못해 어떤 사람은 끙끙 앓기도 한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다. 내가 전생에 그 사람에게 1000만 원을 빚진 것이라 생각하고, 금생에 와서 빚을 갚았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