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기간 중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에듀=최현석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기간 중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19안전체험캠프는 종합피난체험시설·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피난·대피훈련을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소화기 사용요령을 배울 수 있는 물소화기 체험을 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119포토존과 소방차 배경 사진 촬영으로 좋은 추억을 제공했다.

특히,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방법으로 CPR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은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었다.

서은석 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캠프으로 어린이 뿐만아니라 성인들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통해 위기사항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문화 정착에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