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성테크 김미기 대표가 혁신기술/발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제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뉴스에듀]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성테크 김미기 대표가 혁신기술/발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대학 교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올해 대한민국을 선도할 혁신적인 인물과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주식회사 미성테크 김미기 대표이사 공적은 2007년 12월 7일 기름 유출사고로 충남 서산 태안 앞바다 8,000여㏊ 가 유출된 원유에 오염되어 참으로 심각하고 참담한 상황으로 대부분의 어폐류가 폐사했으며 어민들의 주소득원인 굴양식장이 완전 페허화 되고 어민들은 실의에 빠져 삶의의욕을 상실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였을 때였다.

김 대표는 내구성이 짧은 당시의 원시적인 굴양식시설을 보고 굴양식시설의 개선 필요성을 실감하여 현대화한 굴양식시설을 혁신적으로 발명하여 신지식인으로 어민소득 증대와 바다환경 개선에 지대한 공로가 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정수성 국회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여 받았고 조립식 굴 양식용 장입망 발명(특허 제1486820호) 김 대표는 굴 양식 시설의 발명뿐만 아니라 굴양식을 보다 용이하게 증산할 수 있게 연구했다.

한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미성테크의 주주로 있으며 미성테크 김미기 대표는 행복에너지를 통해 도서를 출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