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프레버에듀

[뉴스에듀=이희선 기자] 16년 전통의 해외 교육기업 프레버에듀는 여름방학을 맞아 스쿨링 영어캠프를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프레버에듀 관계자에 따르면 스쿨링 영어캠프는 현지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 및 선진 교육법 습득 등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복합적인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학원이 아닌 영어권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정규 공·사립학교에서, 필리핀 캠프는 필리핀대학과 필리핀 국제학교에서 각각 진행한다.

필리핀 캠프는 프레버에듀와 한국청소년캠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캠프진행 모습을 학부모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캠프는 ▲일대일 수업 및 활동 ▲수학 학습 ▲미국·캐나다 원어민 교사의 수업 ▲CNN 앵커 따라잡기를 통한 영어발음 개선 ▲수필·영어소설 쓰기를 통한 창의력 키우기 ▲모의 NEAT·토익·토플 테스트 ▲영어 교과과정 선행학습(중학생 경우) 등으로 구성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5월 8∼21일 캠프 등록을 할 경우 화상 영어(최대 6개월), 학습·진로 검사, 온라인 영어교육(1년) 등을 캠프가 끝난 후에 제공받을 수 있다.

프레버에듀 관계자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KBS VJ 특공대에서 방영한 적이 있을 만큼 공신력이 있다"며 "학부모들은 캠프에 다녀온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및 글쓰기 실력 향상에 많이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버에듀는 캠프 설명회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ravedu.com)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