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귀신들을 테마로 잡은 공포 체험전 ‘귀신의 집’이 오는 여름 7월부터 대학로 체험전이 진행된다.

이번 ‘귀신의 집’ 체험전은 기존에 놀이공원 등의 테마파크에서만 접할 수 있던 귀신의 집을 도심 속 한가운데서 선보여, 대학로를 찾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이색적인 데이트장소를 제공한다. 

공포 제험전 ‘귀신의 집’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열릴 예정으로, 처녀귀신, 저승사자, 구미호 등의 한국 대표 귀신들을 테마로 한국적인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 피해가는 대학로의 이색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신의 집’은 대학로에서의 오픈을 기념해서 7월 1일 첫 날은 사전체험단을 모집하여 무료로 공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페이스북의 ‘컬처마인’ 페이지에서 확인 및 응모가 가능하다.

문의 : ㈜컬처마인 1566-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