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제6회 전국 청소년 풍덩미술제 시상식이 개최됐다.

18일 풍덩예술학교(교장 권상호)와 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채수창)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미술제에 참여한 어린이 및 가족,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국 청소년 풍덩미술제 시상식을 개최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이번 풍덩미술제는 총 118명이 수상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안정현(삼양초, 6학년) 학생이 차지하였다.

풍덩미술제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의 우리사회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9 남산 한옥마을에서 아동 및 청소년 200여명 참여하여 성황리 진행되었다.

미술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풍덩예술학교 교수 및 수강생과 지구촌청소년연맹 소속 아청안전지도사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사진제공: 지구촌청소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