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 의원(분)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후 임덕기 대회장(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듀] 중랑구(을) 박홍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 지난 7월 1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 지도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인성교육법 시행 등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교육자 · 개인 · 청소년 등에게 여러 언론사와 교육 및 시민단체들이 수여하는 것으로서, 국회의원은 박 의원을 포함해 6명이 선정됏다. 

이미 박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최근 <법률소비자연맹>과 언론사가 실시한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여야 전체 국회의원 298명 중 1위를 차지하며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서 이번 인성교육 대상까지 올해 들어서만 4관왕의 수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은 박홍근 의원을 비롯해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경기 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정의당 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박 의원은 “냉철한 지성만큼이나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를 만드는 교육제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정책 대안제시 등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배려와 겸손, 나눔과 모심, 소통과 협동의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연구소 주관, 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대한민국가족지킴이, 한국청소년희망드림 등 50여 언론 및 시민단체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