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안전교육

[뉴스에듀] 교육그룹 더필드는 초·중·고 교사대상으로 체험활동-수학여행 안전교육 재능기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단체 이동 및 통솔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수상안전 탈출법 ▲여객선 비상 탈출방법 ▲산악 안전 등이 있다.

특히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바른자세 교육 ▲점호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주요 강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등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10년 이상 현업에서 교육을 체득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해부터 경기복지재단, 대구교대, 이마트 문화센터,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양양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인천광역시협회,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의원 大賞 행사, 세종문화회관 글로벌 기부문화공헌大賞 행사, 세월호 참사 해상구조 지원, 전국 오지 초등학교 수상안전 교육 등 100여 기업과 단체의 안전교육을 지원했다.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다” 면서 “지난해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초중고 교사대상 체험활동-수학여행 안전교육 재능기부 안전교육은 교육전문인터넷신문 뉴스에듀에서 후원한다.

안전교육과 안전요원 파견  문의는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 02-2208-0116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