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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愛(애) 서해안 해안트레킹’ 직원연수 힐링하세요장봉도 해안길, 실미도-무의도 국사봉, 대부도 해솔길, 안면도 해안둘레길, 서산 아라메길, 변산 마실길 추천
김순복 기자  |  sbkim@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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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4  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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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 해솔길

[뉴스에듀]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걷기 여행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더불어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며 걷는다면 금상첨화다.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가을愛(애) 해안트레킹’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더필드는 서해안 주요 트레킹 장소로 장봉도, 실미도-무의도 국사봉, 대부도 해솔길, 안면도 해안둘레길, 서산 아라메길, 변산 마실길을 추천했다.

장봉도는 길게 뻗은 섬을 따라 8.1km의 능선종주길이 개발돼 섬산행 명소가 됐다. 장봉도 해안 길은 옹암해변~윤옥골 구간이 3~4시간, 윤옥골~가막머리 전망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옹암선착장~옹암해변~말문고개~한들해변의 2.1km 단축코스를 이용해도 된다. 짧은 협곡과 해식동굴,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목선착장에서 여객선으로 30여분 소요되며 성인 3천원, 승용차 15,000원.

실미도는 무의도 안쪽에 위치한 둘레 6㎞의 작은 섬으로 썰물 때 드러나 해안을 따라 섬을 한바퀴 둘러볼수 있다.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되어 오갈수 있어 실미도를 찾을땐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미도는 북파부대원 31명이 3년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받았던 현장으로 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 ‘실미도’의 실제 촬영 장소이다. 실미도를 해안을 따라 기암괴석을 감상하는데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또 무의도는 호룡곡산~국사봉 산행은 섬 전망이 특히 아름다워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린다. 선착장 앞 등산로를 따라 작은 봉우리인 당산과 국사봉(230m), 호룡곡산(244m) 등 두 개의 큰 봉우리가 있다. 종주코스는 선착장~당산~국사봉~호룡곡산~광명항의 총 길이 7.6㎞로 3~4시간 소요된다.

대부도 해안길은 방아머리선착장을 지나 대부도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섬의 둘레를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1코스에서 7코스가 총 74km로 조성돼 있다. 구봉도를 돌아서 선재도 앞을 지나고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있는 탄도까지 걷는 동안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은 대부도 해안이 주는 선물이다. 대부해솔길의 6코스, 즉 대부도 남동쪽에 자리한 탄도의 바닷길은 '안산 9경'의 하나다. 작은 무인도인 누에섬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양옆으로 갯벌이 드러나 있고 길 중간 하얀색 풍차 여러 대가 어우러져 있다.

태안 해변길은 매력적인 해변낙조와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변길은 총 8개 코스 전체구간 100km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5코스 노을길은 안면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백사장항에서 출발해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밧개, 두에기, 방포, 꽃지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가슴이 탁트이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해안트레킹 프로그램은 당일 · 무박2일 · 1박2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캠프 측은 트레킹 준비물로 배낭과 로프, 간식, 헤드랜턴을 준비하며, 겨울철에는 아이젠-장갑-보온 목티, 보온병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 단체는 지난 2003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덕유산 등에서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트레킹과 산악종주,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150여 기업의 아웃도어 트레킹 등 직원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해안트레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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