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뉴스에듀]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이 드디어 시청자 앞에 나타난다. 

25일 방송되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마침내 첫 모습을 드러내는 해병대 특집은 입소과정에서부터 훈련과정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출연자들은 첫 관문인 병무청에서의 체력테스트와 해병대 관계자와의 면접이 이루어졌다.

이날 병무청에는 해병대 입소를 위한 겁 없는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졌다.

임원희, 정겨운, 이기우, 김영철, 동준, 허경환, 슬리피, 샘오취리, 줄리엔강, 돈스파이크, 이이경, 딘딘, 이성배 총 13명의 멤버들이 병무청에서 체력검정과 면접을 받았다.

해병대의 입소 경쟁률은 평균 약 5대 1정도에 달한다. 병무청에서 이루어지는 해병대의 첫 관문인 체력검정은 센서를 사용해 체력을 측정할 만큼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다.

정확한 체력검정에 이어 해병대 관계자와의 면접까지 이어졌다. 카리스마로 무장한 해병대 관계자와의 1대1 면담에 멤버 전원이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면접은 시ㅔ 해병대원의 면접과 똑같이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병무청 테스트 후 합격자에게는 문자로 통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끝내 합격문자를 받지 못하고 탈락한 멤버도 발생했다. 시작부터 발생한 탈락자에 모두가 고난을 예상하며 불안과 걱정으로 해병대를 향한 첫걸음을 뗐다.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해병대, 진짜 힘들 것 같아”, “진짜사나이 해병대, 합격 못하는 사람도 있었구나”, “진짜사나이 해병대, 탈락하면 정말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멤버들의 병무청 테스트는 어떠했을지 오늘(25일) 저녁 6시 20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