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 29일(목) 노원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이달로 58회째를 맞는다.

노원구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박신교 복지정책과장, 최인원 복지정책과 주무관, 에듀윌 남영택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노원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식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5,800포대에 이른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 노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에듀윌 경찰공무원 노원학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뜻도 함께 담았다.

에듀윌 노원학원은 경찰공무원 외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종합학원이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노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노원구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쌀쌀해진 날씨에 따스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