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이희선 기자] (주)비스킷 크리에이티브(대표:천동은)는 세계적 출판업체인 영국의 Harper Collins와 공동으로 유아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용 인터렉션 앱 ‘Collins Picture Card’와 ‘Collins My First Dictiona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ollins Picture Card’는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는 유아들에게 필요한 500개의 기초 영어단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마 별 스티커 북, 색칠 공부, 쓰기 공부, tap-to-touch 복습 등 기존에 각각의 앱으로 출시되던 인터렉티브한 놀이용 앱과 영어 학습을 접목시켜, 종합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각 단어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발음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부모에게는 ‘Collins My First Dictionary’를 추천하고 싶다. ‘Collins My First Dictionary’에는 ‘Collins Picture Card’에서 배운 단어를 포함해서, 어린이에게 필요한 2,000개의 영어단어와 예문을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발음으로 소개한다.

아이들은 즐겨 찾기와 메모 기능을 이용해서, 스스로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영어 글자 맞추기 게임과 그림 매치 게임 등 인터렉티브한 기능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단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기초 영어사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다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의미 설명을 한국어로만이 아닌,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중언어사전으로서 이용이 가능하므로, 여러 나라 언어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비스킷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앱 출시를 기념하여, 5월 31일부터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