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교육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592개 전체 학교에서 2학년 107,99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5일(화)에서 18일(금)까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직업기초능력평가를 도입하였으며, 3년간 전국 단위 시범평가를 통해 평가 문항 및 시행체계를 구축하여 올해부터 본 평가를 실시하게 되었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 과정에 맞춰 시행하는 평가로, 국?영?수 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체하여 실시한다.

평가를 통해 특정 분야의 직무 지식이 아닌 활용 능력을 진단하고, 직업생활에서 요구되는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의사소통 국어, 의사소통 영어, 수리활용, 문제해결, 직무적응 5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모든 직업기초능력*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평가문항은 기존 교과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와 달리, 실제 직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직무 상황을 제시하여 업무 해결 능력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교육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592개 전체 학교에서 2학년 107,99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5일(화)에서 18일(금)까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직업기초능력평가를 도입하였으며, 3년간 전국 단위 시범평가를 통해 평가 문항 및 시행체계를 구축하여 올해부터 본 평가를 실시하게 되었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 과정에 맞춰 시행하는 평가로, 국?영?수 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체하여 실시한다.

평가를 통해 특정 분야의 직무 지식이 아닌 활용 능력을 진단하고, 직업생활에서 요구되는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의사소통 국어, 의사소통 영어, 수리활용, 문제해결, 직무적응 5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모든 직업기초능력*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평가문항은 기존 교과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와 달리, 실제 직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직무 상황을 제시하여 업무 해결 능력을 평가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