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유자식 상팔자’ 김봉곤이 레펠 훈련을 앞두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숨기지 못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자끼리 군대로라는 주제로 여섯 부자가 군대에서 2박 3일간의 훈련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섯 부자는 아들과 아빠로 각각 나뉘어 레펠 11m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훈련에 임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진행된 훈련에서 평소 근엄함을 뽐내던 김봉곤 훈장은 계속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해벼대 교관은 밑에서 지켜보고 있던 김 훈장의 아들 김경민에게 얼차려를 시키는 강수를 뒀다. 교관의 초강수에 김봉곤 훈장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레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자끼리 군대로’라는 주제로 배우 우현, 가수 조관우, 탤런트 조민희의 남편인 권장덕 원장, 훈장 김봉곤, 야구해설위원 마해영과 개그맨 이혁재까지 총 여섯 부자가 군대 극기체험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27일(일) 밤 8시 3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