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매일아침 kbs-1TV 뉴스광장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는 장주희(30)가 사랑하는 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언론에 공식으로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랑은 키도 크고 훈남인 치과의사다. 

특히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사귀다가 연인으로 발전되었고 이어 진지한 만남을 이끌어 온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 오는 1월9일 인도 발리 불가리 워터웨딩에서 가족의 중심으로 조촐하게 진행을 할 예정이며, 장동건 고소영이 신혼여행 간 곳으로 유명하다. 

기상캐스터 장주희 씨는 예비신랑은 만나 “앞으로 시청자와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두 사람이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말했다.

한편 친한 지인들과는 서울에서 조용히 1월 16일 반얀트리에서 소규모로 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