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오는 3월부터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들의 NCS채용 일정이 본격 시작된다. 

이들 공공기관의 경우 3000명에 육박하는 정규직 인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채용 문턱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들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총 1250명의 정규직 인원을 채용하며 서류 접수는 3월부터 실시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총 3차례 채용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914명, 중소기업은행은 360명, 한국가스공사는 248명, 국민연금공단은 230명의 정규직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공공기관들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함에 따라 능동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 '취뽀스터디'는 공공기관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NCS 올 킬 프리패스 패키지를 95%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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