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대한민국 엄마표 이름으로 맛있는 누룽지 만들겠습니다"

현미 수제 누룽지 전문점 '현미와 누룽지' 석계점(대표 황윤정)이 25일 오픈했다.

'현미와 누룽지' 석계점은 국내산 현미만 고집하며, 벼(나락)를 가게에서 직접 도정해 밥을 짓고 즉석에서 누룽지로 만든다.

석계점 황윤정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누룽지 맛을 보고 추억의 맛에 끌려 누룽지의 마니아가 됐다"며, "직접 생산해 가족과 지인들과 먹으려고 시작했는데 '판매를 해보라'는 주변사람들의 요구에 떠밀려 가게까지 오픈하게 됐다"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황 대표는 이어 "누룽지는 현미 외에는 전혀 색소나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최근 아이들과 어른들의 간식 대용으로 인기"라면서 "특히 어릴적 가마솥 누룽지의 시골 추억의 맛에 더 다가갈수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미와 누룽지' 석계점 주요 품목은 누룽지 5천원~1만원, 누룽지탕 1만원, 쌀눈 시리얼 5천원, 현미 미숫가루 8천원이며, 선물세트는 2만 5천원.

오픈 가게는 지하철 6호선 석계역 3번출구 10미터(한진그랑빌 아파트 주상가동 1층)에 위치해 있다. 

5만원이상 구입 시 전국 무료 배송된다. 문의 : 02-6354-2900

▲ 사진제공= '현미와 누룽지' 석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