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좌)과 (주)유기농팔도 안복례 회장이 업무협약에서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뉴스에듀]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와 농업회사법인 ㈜유기농팔도(회장 안복례)와의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이 1월 25일(월) 오후3시에 (주)유기농팔도 김포공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과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및 협회 관계자들과 ㈜유기농팔도 안복례 회장 및 대양영농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특화된 친환경 고품질 유기농산품의 내수 극대화가 우리 농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는 뜻을 모으고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강영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자리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우리나라 언론의 공익신뢰성과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산품 사업명분이 하나되어 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임을 믿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기농팔도 안복례 회장은 “30년 이상 세계적인 우리 친환경유기농산품 개발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온 유기농팔도의 모든 가족들과 농민들에게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유기농산품 직거래 오프라인 대형 행사 전개 등 앞으로의 영속적 협업을 통하여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고 더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며 화답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유기농팔도는 우리나라 전통공예품 수출을 주로해 온 ㈜진다리교역에서 비롯되어 안복례 회장이 우리나라 붓의 명인 선친 죽산 선생의 뜻을 이어 1984년 대표로 취임한 이래 세계적 고품질 친환경 우리나라 유기농산품의 개발에 뜻을 두고 제조 및 유통을 하여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