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박홍근 의원이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에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을・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 의정활동·교육·친환경 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단체로부터 최근 큰 상을 3개나 차지하는 등 19대 국회 의정활동을 늘 처음처럼 성과있게 마무리하는 중이다. 

박 의원 측에 따르면 올해 2월에만 <법률소비자연맹>의 '제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의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그리고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 의원은 4년 임기 동안 해마다 언론사, 전문가단체, 정당 등으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통해서 현재까지 2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박 의원은,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를 비롯한 모든 의정활동을 가장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되어 2월 26일 국회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박 의원은 이 단체가 2014~2015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13개 항목의 평가에서 종합점수 96.42점으로 여야 의원 중 전체 1등을 차지한 바가 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710건을 공동발의했고 8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 중 12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21일 교육 관련 언론사들이 주관하는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로부터 지난해 교육 분야의 의정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인정받아 3인의 국회의원과 함께 의정교육부문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2월 21일 국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지난 4년간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아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수상을 한 박 의원은, “초선 임기의 마지막까지 큰 상을 연이어 받을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면서 “정치가 불신 받는 상황에서도 늘 초심을 지키며 기본에 충실하자는 자세로 끝까지 국민을 섬기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