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요리학원, 중국고등학생 100명과 한국음식 체험의장 성공적 개최

[뉴스에듀] 대한민국 대표 요리학원, 서울요리학원(원장 조민선)이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와 함께 ‘흑룡강성 우수학생 한국음식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흑룡강성교육청 주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요리학원이 시행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중국고등학생이 불고기와 김치,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요리학원은 중국교포들의 F4비자취득을 위해 한국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및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고 자평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중국어말하기 대회, 중국교육부주최의 청춘북경여름캠프 등 글로벌 리더의 양성, 문화교류사업, 양국간 비지니스 교류 등 한국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것.

현직 국가대표를 포함한 조성진, 양동휘 김찬우 교수진을 구축하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면밀한 진학지도 및 진로컨설팅으로 터키요리대회, 싱가폴요리대회, 태국요리대회, 필리핀요리대회, 상해요리대회, 러시아요리대회, 독일요리대회 등 수년간 해외요리대회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2016년 터키 이스탄불 국제요리대회(International Istanbul Gastronomy Festival)에서 대한민국 요리학원 업계에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하며 총11개 분야 출전 및 출전 카테고리 100%의 수상실적, 출전자 전원수상, 금메달 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6개로 총 35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세계에 대한민국의 요리수준을 당당히 알렸다.

서울요리학원의 조민선 원장은 "중국 청소년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에 놀랐다. 대한민국의 대표 요리교육기관으로 한국 요리 전도사의 마음을 가지고 성심 성의껏 교육을 진행했다.”며 “요리를 통해 한류음식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한중문화교류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요리학원 대한민국 및 세계요리대회 준비반 참가 신청과 관련 수강 문의는 전화(02-766-1044~5) 및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www.seoulcooking.net)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