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교의원이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듀]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3월 1일 ‘아리랑민족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사단법인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아리랑민족문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의원은 이에 앞서 2월 28일에는 ‘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조직위원회’에서 수여하는 ‘2016 의정활동공로대상’을 수상하였고, 25일에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16일에는 ‘글로벌피스재단’으로부터 ‘좋은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의원은 지난 2015년에도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우수의원상’,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위원 대상’,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까지 작년 한해에만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을 포함해 총 20번의 각종 수상을 한 바 있다. 

서의원은 “삼일절을 하루 앞둔 29일 영화 ‘귀향’을 관람하면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에 눈물흘리며 죄송한 마음과 함께, 새삼 우리 민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는데 삼일절 당일 ‘아리랑민족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우리민족, 우리 서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해 왔는데 이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것 같다” 면서 “앞으로 더욱 서민의 생활과 복지, 중랑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의원은 올해에만 현재까지 벌써 4번째 수상을 하면서 각종 수상이 4년동안 40번째로, 총 42회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