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 A '먹거리 X파일'

[뉴스에듀] 이번주 방송되는  '먹거리 X파일'은 “착한 두부”를 찾아 나선다. 동네마다 있었던 두부 가게에서 판매하던 두부보다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공장제 두부가 익숙해진 지금! 과연 우리가 먹고 있는 두부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

지난 187회 방송에서는 국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든다는 “두부 마을의 진실”을 알렸다. 직접 두부를 만들지 않고 공장에서 만들어낸 두부를 받아다 사용하는 것은 물론 국산 콩이 아닌 수입 콩으로 만든 두부였다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과연 다른 두부 전문점들은 국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는 걸까? 국산 콩을 사용해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는 많은 두부 전문점- 그런데 취재를 하던 중 두부 제조에 꼭 필요한 일명 ‘간수(응고제)’의 종류가 가지각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간수의 출처를 따라가며 알게 된 놀라운 사실. 과연 두부에 쓰이는 간수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

국산 콩을 사용해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드는 것은 물론 안전한 응고제(간수)를 사용해 정성스런 두부를 만들고 있는 “착한 두부” 찾기에 나섰다.
채널A '먹거리 X파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