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6년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1월부터 다양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부패취약분야 중점관리 및 제도개선을 목표로 설정하고 중점 시책으로 ▲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모범사례 벤치마킹 ▲ 2016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 부패취약분야 청렴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작성 의무화 ▲ 부패취약분야 모니터링 실시 ▲ 계약분야 클린콜 서비스 ▲ 교육장 청렴서한문 확대 운영 ▲ 부패취약분야 계약업체 및 운동부 학부모 청렴연수 강화 등 고강도 청렴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월) ~ 24일(목)까지 4일 동안‘청렴으뜸 동부 반부패 실무추진반’회의에서 '부패취약분야 모니터링' 및 '계약분야 클린콜 서비스' 모니터링단 구성 및 내용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다음달(4월)부터 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기 교육장은 "부패취약분야 별로 T/F팀을 구성하여 계약업체와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 강사에 대하여 청렴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부패취약분야 업무 프로세스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