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 총장)와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 지하철 5-6-7-8호선)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을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어린이 날(5.5) 유동인구가 많고 공연 장소가 확보되는 어린이대공원역(7호선)과 잠실역(8호선)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풍선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꽃, 동물 등을 만들어주고 함께 체험하는 ‘풍선아트’, ‘K-pop' 공연 <경인여자대학교>, 각종 큐빅, 스톤 등의 장식을 통해 손톱을 건강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네일아트‘, 주요 표정과 몸짓을 특징적으로 재밌게 묘사하는 ’캐리커처 체험전‘ <경민대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하는 ’꽃 상자 만들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체험할 수 있는 ’레인보우 타투‘ <신구대학교>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월 중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후 지속적인 재능 기부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