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토) 오후 2시 이엠산업 파주공장에서 간담회를 마친 강북포럼 회원들이 인근 식당에서 뒷풀이를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 한창희 청음미디어 대표(포럼 회장), 김중배 버스25시 대표(포럼 총무), 한석렬 회원, 정찬국(이엠산업 대표), 김병훈(와우동 대표), 유종현(건설워커 대표), 유운상 회원. 사진제공=건설워커

[뉴스에듀] 강북포럼 이업종교류회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소재 이엠산업 파주공장을 견학한 뒤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통과 화합 분위기 조성'과 'SNS마케팅 전략 수립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가 'SNS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효과 극대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 대표는 네이버 모두(modoo) 홈페이지, 다음(Daum)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밴드(BAND),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등의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방법을 시연했다.

참석자들은 ‘SNS 마케팅 성공 전략과 노하우’,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의 관심을 끄는 SNS 마케팅 활용법’ 등을 배우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를 비롯해, 청음미디어 한창희 대표(포럼 회장), 버스25시 김중배 대표(포럼 총무), 이엠산업 정찬국 대표, 와우동 김병훈 대표와 한석렬, 유운상, 이성희 등 강북포럼 멤버들이 참석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최근 SNS와 온라인 미디어 채널의 광고 마케팅 가치가 증가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 및 간담회가 강북포럼 회원들의 SNS 마케팅 이해도 및 활용능력을 높이고 매출향상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북포럼 이업종교류회는 지난 2008년 이업종을 영위하는 서울 동북부-경기 일산, 파주, 하남지역 기업 CEO들이 모여 각자의 사업경험, 경영·기술자원을 교류함으로써 기술융합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건설워커(대표 유종현, 취업포털), 버스25시(대표 김중배, 전세관광버스), 이메이드(대표 유주경, 뽀빠이 이상용/엄용수/박강성/배동성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청음미디어(대표 한창희, 음향기기), 이엠산업(대표 정찬국, 친환경 나무간판), 와우동(대표 김병훈, 요식업), 우리콜퀵서비스(대표 김종인, 퀵서비스) 등 서로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인들이 창립멤버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