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신입사원들이 팀빌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뉴스에듀]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지만 건설업체들은 여전히 뜨거운 구인경쟁을 벌이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동부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동양건설산업, 삼정기업 등이 대거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 동부건설이 건축사업본부 AS(관리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8월 4일까지 동부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AS관리 3년 이상 근무 경험자(필수사항), 시공사 공사 수행 유경험자(우대사항) 등이다.

◆ 중흥건설이 건축부/기전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이 전문대졸업자이상(졸업예정자포함),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직은 관련분야 자격증소지자(복수자격자)우대, 공동주택 경력자 우대, 초고층 경력자 우대 등이다.

◆ 반도건설이 경력사원 및 프로젝트(PJT)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대주택사업 PM, 건축시공, 건축공무, 현장관리, 설비, 전기,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이며 8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동양건설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토목, CS 등이며 8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직의 경우 해당부문 관련업무(공사, 공무) 4년 이상자,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아파트 등) 시공 경험자 우대,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며 신입직은 2014년 2월~2016년 8월 졸업(예정)자,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 그린코아 브랜드의 삼정기업이 각 부문별 경력지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경리, 개발사업, 품질보증 등이며 건설워커 이력서 등 입사지원서류는 8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월드건설산업이 하반기 기술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견적, 공무, 안전/전기/설비/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월 1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지원 또는 회사 홈페이지 입사지원 방식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신한종합건설이 각 부분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부문이 시공(공사/공무), CS, 전기, 기계, 안전, 보건 등이며 토목 부문은 시공(공사/공무), 현장대리인, 일반 부문은 회계, 구매, 홍보 등이다. 마감일은 채용시까지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가급적 빨리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지원자격, 우대사항, 배치(예정)현장, 기타사항 등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부영주택(7월31일까지), 금호건설(8월7일까지), 계룡건설(7월31일까지), 코오롱글로벌(상시채용), 서브원(7월31일까지), 동원건설산업(7월29일까지), 한국가스공사(7월29일까지), 서희건설(채용시까지), 동일토건(7월31일까지), 대원(채용시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8월1일까지) 등도 수시 및 상시채용 형태로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