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추석연휴가 다가오는 9월둘째주 한주간의 패션유통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패션브랜드 스몰콘텐츠 에서 빅브랜드 성장추세! "탁월한 상품력이 비결!" 현재 패션시장의 대세는 전문성을 극대화한 단일 아이템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편집, 멀티스토어가 늘어나면서 단일 아이템 만으로도 규모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바탕이 되고있습니다.

남성슈트 시장...초저가 등장에 긴장태세 남성슈트시장에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성복 슈트 시작은 일부 대형사와 중견 기업이 오랜 기간 장악해 왔다. 하지만 업계는 장기 불황에 빠진 일본과 같이 국내 역시 소비 양극화 현상이 강해지면서 슈트 시장 역시 그러한 전철을 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저가 슈트 시장이 도래하면 어정쩡한 중가대 시장이 직격탄을 맞는 문제점이 생겨버립니다. 반면 초고가 시장은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수 기업들이 장악한 이 시장은 일정 규모는 유지할것이라고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랜드리테일이 뉴코아 강남점에서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지점에서 해외명품대전 실시 (7일~10월말까지)

2016년 하반기 30여개 신규브랜드 런칭! 올 하반기 30여개의 신규 브랜드가 출사표를 던진다. 복종별로는 여성복이 14개로 가장 많으며 스포츠·아웃도어·골프가 5개, 잡화 5개, 유아동복 3개, 남성복 3개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여성복의 경우 상반기 4개에서 대폭 늘어난 총 14개로 집계되면서 여성복 브랜드들의 시장 주도권 쟁탈권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이 복종에서만 3개 골프 브랜드가 론칭되거나 준비중에 있습니다.

워터스포츠 의류시장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해양 레저 활동을 위한 워터 스포츠 의류 시장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워터 스포츠는 종전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해 대중화가 되기에는 아직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소득과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몇 년 안에 대형 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 국내 1인당 국민 소득은 3만불 수준으로, 선진국의 사례에 비춰볼 때 4만 불에 근접한 시기부터 폭발적인 수요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되었고,특히 국내는 3면이 바다고 강과 하천이 발달돼 있어 수상 관련 스포츠 시장이 발달하기에 매우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오고있습니다.

9월 둘째주 샵마넷 주요 채용공고 소식! 여성캐쥬얼 브랜드 코벳블랑에서 점장 및 시니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점장의 경우 동종업계 관련 10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수도권 백화점을 대상으로 남성 메이크업아티스트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1년 계약직으로 신입 및 경력자 전부 지원이 가능하며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합니다.

세계적인 코스메틱 에스티로더컴퍼니 에서는 전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장 판매사원을 채용중에 있습니다. 정규직을 채용하며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합니다

LG생활건강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더사가오브수 에서 뷰티컨설턴트를 모집합니다.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며 인센티브도 추가적으로 지급됩니다.

여성 스타일링 편집샵 에이지도르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근무할 시니어를 모집하고있습니다. 경력사원 및 장기적으로 근무할 판매사원을 우대합니다. 자세한 채용정보 소식은 샵마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