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부북구청소년수련관

[뉴스에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선정된 청소년프로그램활동지원사업 '꿈을 만드는 청소년 Job-스케치'은 청소년 진로체험 12개교 2,250명, 청소년 직업탐방 80명, 창업․전문동아리육성 2,100명, 청소년 창업실전 500명으로 광주광역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28회 4,930명에게 진로체험을 실시한다. 

오늘(9월 28일) 행사는 '꿈을 만드는 청소년 Job-스케치' 사업중 청소년 직업탐방으로 청소년 80명(중학생 70명, 광주광역시 학교밖청소년 10명)이 경기도 성남 한국잡월드를 탐방하여 현실적인 직업체험을 위해 직업현장을 재현한 곳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기자재를 이용하여 직무내용을 체험함으로써 사회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여 자신의 꿈을 발전하도록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수민(광주경신여중 3)은 장래희망이 아닌 다른 직업들이 체험해보고 싶은 생각에 평소 관심이 없던 분야에 신청을 했는데, 오히려 그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긴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자신의 꿈과 관련된 직업군을 신청해서 체험 해보고 싶다고 하였고, 박소은(광주경신여중 2)은 문화예술의거리 레스토랑체험과 공공서비스의거리 과학수사센터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고 목표의식도 뚜렷이 생겼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들의 간접적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