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10월 셋째주 한주간의 패션유통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LF몰, 패션 종합몰로 스타트! (전 브랜드 전용 상품 개발) LF가 최근 전사 브랜드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 LF몰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상품 출시는 이미 시작된 상태이고, 신사복 닥스,마에스트로를 시작으로 헤지스,라푸마,질스튜어트뉴욕등 소비자 반응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LF몰의 독점이고 오프라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구매 빈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업계는 LF가 패션 종합몰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입니다.

# 모바일 쇼핑, 온라인 거래 절반 넘어섰다 국내 전자상거래 부문 매출 상위 25% 소매업체의 모바일 비중이 전년대비 15%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70%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6% 증가, 48%를 기록했습니다.

# 소셜커머스 성장 공신은 패션과 여행 대표 소셜커머스 3사(쿠팡,티몬,위메프) 평균 신장율 19%, 패션은 두 배 신장 패션 카테고리가 여전히 소셜커머스 거래액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3사의 작년 7월부터 올 7월까지의 평균 성장률은 19%. 그 중 패션과 여행 카테고리는 평균 성장률을 두 배 이상 뛰어넘고 있습니다.

# 패션코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함께 18일 패션코드 2017 S/S를 개최했습니다. 3일간의 일정으로 남산 그랜제이하우스에서 열리는 패션코드는 100여개 브랜드가 수주회에 참가했고 국내 신진 13개, 해외 3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됩니다 남성복 업계 ‘유니폼 시장’을 잡아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니폼 시장 규모는 6조원에 달해 패션,의류 시장 보다 성장세가 크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삼성물산, LF 등 대형사들이 사업팀을 꾸려 수년 간 열을 올리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워킹유니폼(제조 현장작업복) 비중이 크지만 최근 서비스 업종의 수요가 늘면서 서비스 유니폼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10월 셋째주 샵마넷 주요 채용공고 소식!

# 이마트 직영 화장품 브랜드샵 센텐스에서 정규사원을 모집합니다. 신입,경력사원을 모집중이며 신세계그룹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지원이 가능합니다.

# 세계최고 명품 시계금고 되틀링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근무할 판매사원을 모집합니다. 럭셔리 편집매장으로 18일에 첫오픈하였으며 경력사원을 우대합니다.

# 아로마 전문샵 라떼르에서 대형마트에서 근무할 매니저 모집 지역은 거제,청주지역이며 캔들 및 디퓨저 판매경력자 우대합니다.

# 이태리 명품슈즈 브랜드 아테스토니에서 백화점,아울렛에서 일할 판매사원 채용중 전국지역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경력사원을 우대하나 신입도 가능하니 부담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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