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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에 '주류 광고' 사라진다酒暴과의 전쟁 일환, 청소년들의 주류 접근성 낮춘다
이희선 기자  |  new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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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7  2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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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이희선 기자] 9월부터 서울시내버스 주류광고가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문제음주가 사회문제로 대두돼 절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먼저 서울시내 버스 주류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주류광고 뿐 아니라 옥외광고물 주류광고 지양, 대형판매점 주류진열 개선사업, 음주 행위와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 등 8개 주제로 나누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의 주류광고 금지 등 광고 차단과 대형판매점의 주류진열 방법도 개선토록 해 특히 청소년들의 주류 접근성을 낮출 계획이다. 

이밖에 시민 참여를 통하여 사회혁신 운동으로 음주 폐해 예방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음주청정지역, 청소년 클린판매점 지정·관리를 통하여 규제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상설화하고 학술연구 용역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존 음주대책은 개인문제 차원의 접근이었다면 이번 서울시 대책은 음주를 방치하거나 권고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차원의 접근”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예방사업을 통하여 알코올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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