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오유미 기자] 입시전문교육기업 비타에듀가 오는 9월 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노량진 비타에듀 학원 신관 1층에서 ‘1등급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EBS연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능을 통해 이미 EBS 연계문제가 70~80% 이상 출제되었고, 이번 수능 역시 EBS의 노골적인 연계가 예상되는 상황에 EBS를 어떻게 대비하냐가 수험생들 사이에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수험생의 80% 이상은 EBS 문제만 풀고 답을 맞춰보는 식의 대비로 인해서 직접적인 EBS 연계로 인한 점수향상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삽자루닷컴(SJR)의 강사진들은 올해 수능은 1등급이 4등급이 될 수 있고 4등급이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EBS를 잘못 대처하면 1등급이 4등급이 되어 슬픔의 눈물을 흘릴수도 있다는 것으로 제대로 대처하면 4등급이 1등급이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이번 입시설명회에서 언어영역 강사 권규호, 수리영역 강사 삽자루∙이의태, 외국어영역 강사 황승훈 등 스타강사가 직접 나서 앞으로 남은 60일 동안 EBS를 효과적이고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비타에듀 구종회 이사는 “이번 EBS연계 입시설명회는 비타에듀 홈페이지에서 LIVE 방송되며,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며 “참석자 전원에게 ‘SJR EBS 대비 시크릿’ 자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