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대가 방과후 전공역량강화 텀타임스쿨을 시행했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뉴스에듀]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1월 7일(월)부터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ICT항만물류융합 방과 후 전공역량강화 텀타임스쿨 (MAIE Term-Time School)을 시행했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 교수)의 MAIE Term-Time School은 3개학과 9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정보통신, 정보보호, 항만물류 융합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전공실무배양 코스와 글로벌 어학 능력향상 코스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글로벌융합Frontier프로그램을 대비한 글로벌비즈니스영어회화과정 3분반과 해외취업을 겨냥한 일본어회화과정을 11월 7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최신기술 습득을 위한 RaspberryPi기반 IoT 프로그래밍 심화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배양을 위한 ICT융합과제기획작성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영어회화와 일본어회화는 원어민 강사가 참여하여 수업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중국 상해 해사대학교와 중국ICT관련기업체를 방문하는 글로벌융합Frontier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MAIE Term-Time School에서 중국에서 발표 할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연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에서는 수강 학생에게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