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축제 참여 부스체험활동. 사진제공: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뉴스에듀]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규)이 7월부터 청소년 안전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안전학교(교통안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여 부스활동 및 참여 신청학교에서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청소년수련관은 방과 후 시간에 어린이들의 사고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며 교통안전 지도 및 주의가 각별히 필요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 청소년 사전 안전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안전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 교육 현장체험,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진행이 가능하고 2가지 유형으로 짜여져 있으며 교통안전 시청각 교육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안전지대 탐색체험 및 안전지도 제작으로 진행된다.

2017년 참가 희망자는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에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